꿈의 무대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아마추어들을 위한 오디션! TV조선 '쇼퀸'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TV조선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발매한 적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기성 가수들의 재발견 위주였던 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가수라는 공통된 꿈을 가진 순수 아마추어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데에 차별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일부터 지원자 모집을 시작한 ‘쇼퀸’에는 엄청한 스펙을 가진 지원자들이 몰린 상황. ‘쇼퀸’ 제작진에 따르면 ‘탈북자, 귀화인, 국가대표, 유명 연예인 가족 등 다양한 인물이 대거 등장할 것이며, 아마추어지만 실력 있는 뉴페이스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쇼퀸’ 은 지원자 그룹을 X세대, Y세대, Z세대로 구분! 노래를 통한 각기 다른 세대의 대결과 통합의 과정을 녹여낼 예정이다. 오는 6월 첫방송 예정인 TV조선 ‘쇼퀸’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TV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